무더운 여름날, 달콤한 여름철 과일인

수박, 참외, 자두, 복숭아 등은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철에 더욱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부터

똑똑한 보관법까지 알아보도록 해요

 

 

 

 

복숭아

  

여름철 하면 복숭아를 빼놓을 수 없죠.

털이 있는 백도, 황도부터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까지!

알고 먹으면 맛이 2배로 좋아진답니다.

백도 복숭아는 과육이 부드럽고 복숭아 중 가장 달큼한 맛을 냅니다

껍질은 하얀색 바탕에 붉은빛을 띠는 게 특징이죠.

황도 복숭아는 경우 껍질은 황금빛 바탕에 붉은빛을 띠고

천도복숭아는 껍질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며 새콤달콤한 맛을 낸답니다.

 

 

 

복숭아 고르는 법

 

보통 복숭아를 고를 때는 씨와 연결되어 있는

꼭지 부분을 잘 살펴보는 게 좋아요.

씨 주변부터 상하기 때문에 꼭지 상태로 신선도를 확인하는 게 좋답니다.

꼭지에 상처가 나지 않고 갈라지지 걸로 골라야 하고,

꼭지 주변이 변질됐다면 씨 주변의 과육이 상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꼭지에서 복숭아의 달큼한 향이 나면

당도가 높다고 볼 수 있고

시큼하면서 구릿한 냄새가 나는 과육은

상했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복숭아의 골이 선명하고 깊으면 당도가 높답니다.

반대로 끝부분이 뾰족하면 덜 익은 것으로

떫은맛이 난다고 해요. 

 

복숭아는 후숙하면 당도가 높아진다고 하지만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 복숭아 (끝부분이 뾰족한 복숭아)는

후숙한다고 해도 당도에 변화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부분이 평평한 신맛 나는 복숭아는

후숙하면 당도가 상승하니 후숙해서 드시는 게 좋겠죠.

 

 

 

 

복숭아 보관법

 

 그렇다면 잘 고른 복숭아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구입 후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보관방법이랍니다.

복숭아는 5도 미만에서 보관하게 되면 단맛이 저하되고

 찐득하면서 물컹한 식감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요.

보호 캡에 감싸있는 복숭아 그대로 보관하게 되면

호흡열이 꼭지로 발산되기 때문에

호흡열이 못 빠져나가 상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흔히 키친타월에 감싸서 냉장보관해 두는데

이보다는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보호 캡은 벗긴 후 꼭지가 위로 향하게 두는 것이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보관법이랍니다.

또한 물렁한 복숭아의 경우에는

최대한 손을 대지 않아야 쉽게 상하지 않으니 기억해두세요~

수박  

 

여름철 과일에 수박을 빼놓을 수 없죠.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 흔히 꼭지가 신선해야 된다며

꼭지가 마르지 않는 걸로 고르곤 했는데요.

수박 고를 때 꼭지는 크게 상관이 없답니다.

꼭지가 너무 마른 건 수확한지 오래된 거지만

꼭지 주변 색이 변질되지 않았다면 괜찮은 거랍니다.

 

 

수박 고르는 법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둥근 수박보다 길쭉한 수박을 고르는 게 좋아요.

둥근 수박은 단맛이 비교적 적고 식감이 질기답니다.

반면 길쭉한 수박은 과육이 달고 식감이 아삭하답니다. 

 

 

수박을 고를 땐 검은 줄무늬로 수박을 고르는 법도 있어요.

끊기지 않고 길게 뻗고,

굵기가 일정하며 색이 선명하고 경계가 분명한 것이 좋으며

꼭지 주변은 살짝 들어가 있는 것이 대체적으로 당도가 높아요.

 

 

 

 이 방법은 맛있는 수박을 고르기에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건데요

바로 수박의 배꼽의 크기를 보는 거랍니다.

수박 배꼽 쿠키가 크면 굵은 심이 존재한다고 보면 돼요.

때문에 질긴 식감을 가지고 있죠.

반면 배꼽의 크기가 작으면 당도가 높답니다.

 

 

 

 수박은 3월부터 단맛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3월에 나오는 수박은

크기가 작아도 달큼하고 맛있지만

4월 이후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체로 큰 수박이 맛있는 거라 볼 수 있죠.

 

 

하나 더! 한 손으로 수박을 올려놓고 두드렸을 때

청명한 통통 소리가 나는 것이 맛이 좋은 거라 볼 수 있어요.

 

 

 

 

 

  

수박 보관법

  

수박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먹기는 어렵죠.

때문에 남은 수박은 랩에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곤 하는데

랩에 싸서 보관할 경우 세균이 최대 3천 배 증가한다고 해요.

그대로 먹으면 배탈이 나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남은 수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야

세균 번식이 덜하다고 합니다.

껍질은 버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세요~

 

 

 

 

  

사과

 

여름철에는 빨간 사과보다 아오리 사과를 맛볼 수 있죠.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아오리 사과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인데요.

 

 

사과 고르는 법

 

사과를 고를 때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보통 밝은 느낌의 과실이 좋으며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게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과 보관법

 

사과를 보관할 때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말고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사과에서 성장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과일을 빨리 무르게 하기 때문에

따로 밀봉해서 1℃ 내외의 김치냉장고 또는

야채 과일 간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답니다.

 

 

 

  

밀봉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랩으로 하나씩 사과를 감싸거나

봉지에 3~4개씩 넣어 밀봉 후 신선 칸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다른 과일과 따로, 밀봉해서 보관한다면

몇 개월도 거뜬! 오랫동안 보관해서 드셔보세요~

 

 

 

 

 바나나

 

하지만 바나나는 금방 익어버리고 특히 여름에는

바나나 주변에 날파리가 생기기 때문에 꺼려지는 과일 중 하나죠.

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인기 과일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도 없는데요.

 

  

바나나 고르는 법

 

바나나를 고를 때는 끝부분이 각이 지거나 긴 것이 단맛이 덜하니

목 부분의 길이가 짧고 뭉툭한 것이 맛있답니다.

외형에 상처가 없고 몸통이 굵은 것이 좋으며,

밝은 노란색 또는 진한 노란색의 바나나로 고르세요

색상이 너무 탁한 바나나는 피하는 게 좋답니다.

바나나를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고 싶다면

초록색 바나나를 구입해 따뜻한 곳에 두고

후숙해서 먹는 게 좋아요.

 

 

 

바나나는 반점이 생기면서 최고의 당도에 도달하게 되는데

하지만 검은 반점이 반 이상 넘게 되면

쉽게 무르고 멍이 들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바나나 보관법

 

잘 익은 바나나로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바나나 걸이를 활용해서 추가로 익혀서 드세요.

시중에 판매하는 바나나 걸이를 활용해도 되지만,

옷걸이를 활용해도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방법은 옷걸이 가운데를 안쪽으로 구부린 후

그대로 세워주고, 옷걸이 부분을 뒤로 젖히면

바나나 걸이가 뚝딱 완성된답니다.

덜 익은 바나나를 구입해서 집에서 후숙해서 드시고 싶다면

이 방법대로 걸어서 보관해보세요.

바닥에 닿는 면이 없기 때문에

한쪽 면이 무르지 않고 골고루 맛있게 익힐 수 있답니다.

 

 

 

 이때 꼭지 부분이 날파리가 생기는 원인이라고 하니

꼭지 부분을 호일로 감싸주면 좋아요.

  

 

 10일도 거뜬하게 드시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하는 거랍니다.

사실 구입 후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당도가 오르지 않고 껍질 색상이 변해서

오히려 더 맛이 없게 느껴지는데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는 잘라 낱개로 분리 후

적당히 익혀주세요.

맛있게 익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야

떫은맛없이 맛있게 오랫동안 드실 수 있답니다.

신문지에 감싸거나 지퍼백, 봉지, 또는

포장용 뽁뽁이를 활용해서 감싼 뒤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답니다.

더욱 오래 보관을 원한다면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고,

주스용으로 갈아드시면 좋아요.

 

 

 

토마토

 

토마토 고르는 법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답니다.

보통 토마토를 보관할 때 꼭지가 아래로 가도록 보관하는데,

이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구매 시 꼼꼼히 살펴보고 사는 것이 좋답니다.

 

 

 

 토마토를 잘라보았을 때는 육질이 치밀하여야 하며,

분질화(과육에 수분이 없고, 퍼석거리는 느낌)가 없어야 해요.

또한 병충해를 입은 것이나

상처 입은 것이 섞여 있으면 쉽게 썩으며,

썩은 토마토 옆에 온전한 토마토가 있다면

쉽게 옮겨가기 쉬우므로 잘 살펴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토마토는 후숙 과채류이기 때문에

녹색 상태인 미숙과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숙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과 같이

독성을 가진 솔라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지럼증, 구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따라서 토마토를 미숙과로 구매할 경우

실온에서 충분히 후숙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보관방법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상온에서 저장할 경우 바구니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 부분부터 상하기 쉽기 때문에

꼭지는 제거하고, 물기를 완벽히 제거한 뒤,

랩으로 감싸거나 봉투에 넣어 5~10℃ 정도의

선선한 장소나 냉장고의 채소 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냉동 보관 할 때는 약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데

이때 껍질을 벗기고 용기에 담거나

적당량을 봉투에 밀봉해서 냉동시키면 바로 요리하기 좋답니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고르는 법

 

싱싱한 방울토마토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꼭지가 싱싱하게 잘 붙어 있는지를 보는 것이랍니다.

꼭지가 시들거나 마른 것은 유통 및 저장 기간이 오래되었다는 증거인데요.

좋은 것은 과실이 풍만하고 형태가 둥글며,

색상이 일정하면서 풋내음이 없어야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보통 60% 정도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하는데,

열린 채로 완숙된 것이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보관방법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달려있으면 방울토마토가

계속 성장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쉽게 물러지므로 꼭지를 따서 보관해야 하는데요.

꼭지를 제거한 방울토마토는 물기를 제거한 뒤

용기나 봉투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상온에서도 2~3일가량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만약 그 이상 보관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담아 입구를 묶은 후

야채 전용 칸에 넣어두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방울토마토는 물이 묻었을 때 쉽게 물러지므로 먹기 바로 직전에 씻고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 주세요.

특히 꼭지 부분은 세균이 모이기 쉬우므로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여름철에 단맛이 우수한 참외도

빼놓을 수 없는 효자 과일이죠

참외 고르는 법

 

우선 참외를 고를 때에는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면 육질이 질기고 단맛이 덜하다고 하는데요.

색은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띄는 것이 좋고

줄무늬가 선명한 게 좋습니다.

또한 골이 움푹 파여있고, 꼭지가 가늘면서 싱싱한 것이 맛있고 신선한 참외랍니다.

  

참외 보관법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므로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아삭함을 오래 유지하고

수분 손실을 줄여 오랜 시간 보관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신문지로 포장하거나,

종이 타월로 싼 뒤 랩을 씌워도 좋습니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해도 7일 안에는 섭취하는 것이 좋으니

먹을 만큼 구입해서 드시는 게 가장 바람직하답니다.

 

 

 

 

자두

 

자두 고르는 법

 

자두를 고를 때는 표면이 단단하고,

약간 붉은빛이 돌며 노란색과 연두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것이 당도가 높아 맛있는 거랍니다.

또한 끝이 둥근 것보다 뾰족한 것,

껍질에 흰색분이 묻어있는 것이 맛이 좋은 거랍니다.

자두 보관법

자두를 고를 때 최대한 무르지 않고 신선한 자두로 골라오는 게

오랫동안 무르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의 첫 단추인데요.

자두는 빠르게 무르는 과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만약 양이 많아 보관해야 한다면

물기 없이 키친타월로 감싸거나,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바닥에 깔고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자두를 올려

뚜껑을 덮어 냉장보관하면

보통 1주일~최대 2주까지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포도

포도 고르는 법

큰 포도알은 껍질을 두꺼워

속의 과육이 적고 당도가 떨어진답니다.

성인 기준으로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알 크기인 포도가 당도가 높다고 볼 수 있어요.

포도알이 적당히 차 있어야

햇볕을 잘 받아 영양분을 고루 받기 때문에

달고 맛있는데요.

너무 빽빽한 포도는 영양분과 당도가 오히려 불균형으로 발생합니다.

 

 

흔히 포도에는 하얀 분가루의 분포가 있는데

이 하얀 가루가 고른 것이 좋은 것이고,

얼룩덜룩한 반점은 이물질이나 농약이 묻은 것일 수도 있으니

잘 보고 골라야 해요.

오히려 윤이 나는 포도는 신선도와 당도가 떨어지는 거니

잘 선택해야겠죠^^

 

 

 

 포도 보관방법

포도는 상한 과육이 있는지 먼저 확인한 후

신문지에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씻어서 보관하고 싶다면

2~3등분으로 나누거나,

꼭지를 살려 자른 뒤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포도를 넣은 후 보관하면 됩니다.

 

 

 

  

키위

위 고르는 법

키위는 모양이 고르고 껍질은 갈색을 띠며

윤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 후 바로 드시고 싶다면

약간 말랑말랑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키위 보관법

만약 단단한 키위는 빨리 익혀서 드시려면

실온에서 잘 익은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빠르게 익힐 수 있답니다.

익은 과일에서 생성되는 에틸렌 가스가

키위의 숙성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인데요.

바나나 껍질을 까서 껍질과 함께 넣어두면

후숙이 더 빨리 진행된답니다.

만약 키위를 장기 보관하고 싶다면

사과나 바나나 같은 다른 과일과 직접 닿지 않도록

습도가 적절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요

일반 가정에서는 냉장고 야채 저장 칸에 두면

약 2주는 보관이 가능하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후숙이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맛볼 수 있는 여름철 과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과일로 건강도 챙기고

똑똑하게 보관하여 오랫동안 맛있게 챙겨 드세요.